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
▲ 사진=픽사베이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향후 5년간 교전을 멈추는 방안에 호응했지만 이스라엘이 이를 거절했다고 와이넷 등 매체가 현지시간 28일 보도했다.
지난 21일 영국 BBC 방송은 휴전 협상 중재국 카타르와 이집트가 하마스에 이스라엘과 5∼7년간 장기 휴전하는 구상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에 남은 이스라엘 인질을 모두 한꺼번에 석방하는 내용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닷새 뒤인 26일 하마스는 정치국 고위 인사인 칼릴 알하야가 이끄는 대표단을 이집트에 보냈는데, 당시 AFP 통신은 하마스 관계자가 "죄수들을 한 번에 교환하고 5년간 휴전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해 휴전 구상이 탄력을 받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날 이스라엘의 한 관리는 기자들과 만나 "하마스가 재무장하고 회복하고 이스라엘과 계속 전쟁할 수 있도록 할 후드나(장기 휴전)에 우리가 동의해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 관리는 이스라엘군이 최근 가자지구에서 본격적인 작전을 펼치기보다는 하마스가 인질 석방 협상의 조건을 받아들이도록 압박을 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합의를 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인내심이 무한하지는 않다"며 "현재 카타르가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연초 합의에 따라 약 두 달간 교전을 중단했지만 지난 달 휴전 연장 협상이 교착에 빠지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