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장맛비로 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폰세의 공은 마치 등판 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유독 묵직했다.
1회부터 개인 최고 구속인 시속 159km/h를 찍는 등 직구엔 힘이 넘쳤고, 주무기 체인지업의 궤적은 송성문, 이주형 등 키움 핵심 타자들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폰세는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와의 신경전마저 돌파했다.
3회 임지열과의 승부에서 타이밍 싸움이 두 선수 간의 언쟁으로 번지며 결국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어졌는데, 이후 재개된 타석에서 임지열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폰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1번 타자 이진영의 홈런과 한국 무대 데뷔전을 3안타로 장식한 리베라토 등 타선의 넉넉한 지원 속에 폰세는 6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12개 비자책점의 위력투로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10승 째를 수확했다.
롯데의 원아웃 만루 기회, 베테랑 김민성이 밀어친 타구가 사직 외야 우중간을 가른다.
김민성의 역전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포함해, 롯데는 7회에만 대거 6득점으로 삼성 불펜을 무너뜨리고 4연승을 달렸다.
2위 LG는 선발 송승기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15안타 13득점을 올린 타선의 힘으로 두산을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