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인 악셀 팀머만(Axel Timmermann, 독일) 부산대 석학교수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 박 시장은 오늘(18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의 기후과학 연구 수준 향상과 후학양성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해 악셀 팀머만 단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 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부산의 기후변화 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향상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 악셀 팀머만 단장은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7년 1월 부산대 석학교수 및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으로 임명된 이래,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예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 특히, 2018년부터 7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으며, 340여 건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기후연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 또한 부산지역 및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후연구 기반 확충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 한편, 시는 1966년부터 대외적으로 부산의 명예를 드높이고 부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82명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닐 코프로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주요 명예시민으로는 ▲전(前) 국가대표 감독 ‘거스 히딩크’(2003)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다니엘 강(2019) ▲아카데미 4관왕 수상영화 ‘기생충’ 영어자막 번역가 달시 파켓(2020) 등이 있다.
□ 박형준 시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부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후과학 연구가 지속되고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 역량 강화, 나아가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부산이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오래 연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