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영상 캡쳐수영의 황선우가 싱가포르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4위에 머물렀다.
레이스 전략과 체력 배분 등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 종목 4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전체 2위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포포비치와 동메달 홉슨 사이인 5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다섯 번째 세계 선수권 출전인 만큼 황선우는 침착하게 좋은 반응 속도로 출발했다.
홉슨과 경쟁하며 첫 50m 구간은 1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레이스 운영이 아쉬웠다.
경기 중반 페이스가 떨어지며, 150m 구간에선 6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50m 구간, 이미 선두권과 차이가 벌어진 가운데 막판 스퍼트로 맹추격을 벌였지만, 한계가 있었다.
결국, 1분 44초 72로 터치패드를 찍은 황선우는 일본의 18살 신예 무라사 다쓰야에 0.18초 뒤진 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결승 진출 실패의 좌절을 겪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또다시 아쉬움만 남기게 됐다.
나쁘지 않은 기록이었지만, 준결승 기록을 불과 0.12초 밖에 줄이지 못했단 점에서 레이스 전략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황선우는 다음 달 1일 김우민, 김영범과 함께 남자 계영 800m에서 다시 한번 메달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