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마포구청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무장애 도시 실현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홍잇인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잇인간’이라는 이름은 ‘홍익인간’의 뜻과 ‘사람 인(人)’자를 더해, 주민과 상점 등 모두를 잇는 포용적인 무장애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포구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주민참여형 예산사업이다.
또한 장애 유무,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의 상점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포구의 무장애 상점 인증제인 ‘누구나 가게’와 연계해, 인증을 희망하는 상점을 대상으로 ▲이동식 경사로 ▲내부 안전손잡이 ▲도움벨 ▲점자메뉴판 ▲의사소통 도움판(AAC) ▲배려석 표시 등 다양한 무장애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식당, 편의점, 미용실 등 총 89개 상점이 ‘홍잇인간’ 사업을 통해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장애인이 상점을 이용하면서 겪는 구조적 장벽과 사회적 인식 부족 문제까지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어 왔다.
편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상점을 이용할 수 있음을 인증하는 마포형 무장애 상점 인증제인 ‘누구나 가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홍익인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점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동네팀(☎070-7458-321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누구나 불편 없이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마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