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 놓쳐선 안 될 '관객과의 만남'
  • 김민수
  • 등록 2025-09-01 11:16:58

기사수정
  • - 김홍준 감독의 필름 토크, 권해효 배우 GV


▲ 사진=동대문구

1960년대 한국 영화의 심장이었던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의 영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는 <2025 </span>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가 오는 9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경계를 넘어, 가장 새로운 1960’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축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감독, 배우, 평론가, 변사 등 영화의 주역들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 너머의 이야기: 감독, 배우와의 생생한 대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이다. 홍상수 감독의 2025년 신작 <</span>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상영 후에는 권해효, 하성국 배우가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트로 호러',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span>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관객과의 대화(GV)' 김민하 감독과 강신희, 정하담 배우가 관객과 소통한다.

 

지식의 향연: 전문가와 함께 영화의 깊이를 탐험하다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관객을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씨네토크가 열린다. <</span>감독의 상상: 필름 토크>에서는 김홍준 감독(한국영상자료원장)과 주성철 평론가가 답십리촬영소가 한국 장르 영화의 원형을 만드는 데 끼친 영향과 그 역사적 의미를 탐구한다.

 

또한, <</span>스크린의 아이돌> 세션에서는 김시스터즈 다큐멘터리 <</span>다방의 푸른 꿈>을 상영한 뒤, 1960년대 김시스터즈부터 애니메이션 <</span>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가상 아이돌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스타 탄생사를 다룬다. 김대현·안재훈 감독과 성우 신나리·민승우가 패널로 참여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Z세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span>연고티비 진로 탐구생활>도 마련된다. 인기 에듀 크리에이터 연고티비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직업 세계와 역량에 대한 통찰을 나눈다.

 

살아있는 감동: 변사, 마임,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라이브의 즐거움

이번 페스타는 스크린 속 감동을 현실로 끌어내는 라이브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진다. 무성영화 <</span>검사와 여선생>을 최영준 변사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공연은 관객을 100년 전 극장으로 초대한다. 또한 마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찰리 채플린의 초대퍼포먼스는 무성영화 시대의 유쾌한 매력을 재현한다. 동답초 어린이 합주단이 선보이는 영화 OST 연주회 씨네키즈 필름 콘서트도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영화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이번 축제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