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픽사베이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을 영토로 합병하면 양국간 관계 정상화 추진이 중단될 것임을 경고했다고 이스라엘 N12방송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다.
사우디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물밑에서 접촉해온 사우디 정치인들은 최근 "합병은 모든 측면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부터 점령 중인 요르단강 서안 가운데서도 요르단 국경 부근의 '요르단 계곡' 등 일부에 국한해 합병을 추진하는 것조차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사우디가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해 경제·안보 측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자국 영공을 이스라엘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폐쇄하는 방안도 있다고 언급했다.
N12는 "합병은 향후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가로막는다는 것이 사우디의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1기 정부 때 성사한 '아브라함 협정'으로 이스라엘과 중동·북아프리카 아랍권 국가 4곳과 수교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이를 사우디, 시리아 등으로 확대하려 한다.
이번 보도는 전날 캐나다, 영국, 호주 등 국가가 팔레스타인을 주권국가로 인정한다는 선언이 잇따른 직후 나왔다. 이스라엘 강경파 각료들은 이에 대응해 요르단강 서안에 대한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넘어 영토 확대를 밀어붙여야 한다는 주장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