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스파클』이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장정으로 찾아왔다. “읽는 내내 가슴이 저릿했다.” “다시 한번 기적을 믿게 하는 이야기.”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인상적인 평과 함께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내면의 상처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책’이라는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