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59명이 떠난 자리, 어머니는 골목 곳곳에 보라색 별을 수놓고, 파란 잔디를 채워 넣었다.
참사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료 과정에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그려낸 그림.
윤보영 씨는 이 미술 치료 연구자이자, 자신 역시 간발의 차이로 참사를 피한 생존자다.
살아남은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물음에 답하려면 이들의 마음부터 들여다봐야 했다.
그날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손을 맞잡는 연대도 이어지고 있다.
참사 당시 주변 상인들에게 구조됐던 김초롱 씨는 더 이상 얼굴을 가리지 않기로 했다.
쳐다보기도 어려웠던 핼러윈 복장을 올해 다시 꺼내 입었다.
이렇게 아픔을 딛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지만 차가운 시선과 조롱은 여전히 장벽이다.
경찰은 참사 관련 2차 가해 게시글 120여 건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