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해빙기 취약 시설물 174개소 집중 안전점검 돌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옹벽·축대, 노후 건축물 등 지반 약화 우려 시설물 174개소에 대해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균열, 구조물 변형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하는 데 중점을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59명이 떠난 자리, 어머니는 골목 곳곳에 보라색 별을 수놓고, 파란 잔디를 채워 넣었다.
참사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미술 치료 과정에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그려낸 그림.
윤보영 씨는 이 미술 치료 연구자이자, 자신 역시 간발의 차이로 참사를 피한 생존자다.
살아남은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물음에 답하려면 이들의 마음부터 들여다봐야 했다.
그날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손을 맞잡는 연대도 이어지고 있다.
참사 당시 주변 상인들에게 구조됐던 김초롱 씨는 더 이상 얼굴을 가리지 않기로 했다.
쳐다보기도 어려웠던 핼러윈 복장을 올해 다시 꺼내 입었다.
이렇게 아픔을 딛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지만 차가운 시선과 조롱은 여전히 장벽이다.
경찰은 참사 관련 2차 가해 게시글 120여 건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