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내년 1월까지 겨울철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거나 비슷할 거란 게 기상청의 전망.
다만, 12월에는 적도 인근 동태평양의 저수온 현상인 '라니냐'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추울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하지만, 라니냐가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거란 관측도 있다.
최근 연구에선 우리나라 겨울 기온과 라니냐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중위도 상층의 제트기류나 시베리아 고기압보다 영향이 적은 걸로 나타났다.
최근 매주 초마다 반짝 추위가 반복되는 가운데, 다음 주 초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또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