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울산 동구지회 2025년 후원감사의 날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울산 동구지회(회장 신정화)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후원감사의 날 음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소재 9개 지역아동센터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와 합창 등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과 재능을 음악 발표를 통해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통일교 측이 건넨 가방 2개와 6천만 원짜리 목걸이를 받은 적 없다고 해온 김건희 여사.
어제(5일) 언론에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신중히 처신했어야 하는데 부적절한 처신으로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통일교와의 공모나 어떤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 역시, 없었다고 했다.
이 선물들은 쓰지 않은 상태로 전 씨에게 돌려줬다고도 주장했다.
전 씨는 지난달 28일 공판에서 가방과 목걸이를 세 차례 전달했고, '잘 받았다'는 확인 통화도 했다고 증언했다.
김 여사는 건강 상태를 이유로 보석을 청구한 상태, 특검 측은 이 신청을 기각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