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울산 동구지회 2025년 후원감사의 날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울산 동구지회(회장 신정화)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후원감사의 날 음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소재 9개 지역아동센터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와 합창 등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과 재능을 음악 발표를 통해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후반 1분, 울산 이청용이 패스를 건네자, 루빅손이 벼락같은 왼발 슛으로 연결.
각도가 없어 보였지만, 잔류 희망을 담은 강력한 슛은 그대로 수원FC 골망에 꽂혔다.
9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천적을 잡아낸 값진 결승 골이었다.
울산은 골키퍼 조현우가 놀라운 선방 쇼를 펼치고, 경기 종료 직전 수원FC 싸박의 골이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덕분에 1대 0 승리를 지켜냈다.
울산은 두 경기를 남겨놓고 10위 수원FC에 승점 5점 차로 달아나 사상 첫 강등 수모를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4위 포항은 이번 시즌 마지막 '기성용 더비'에서 5위 서울과 득점 없이 비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앞서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