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현지 시각 17일,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주 항구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의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오린다호가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았다.
오린다호엔 승조원 16명이 타고 있었는데, 항구를 겨냥한 공습에 미리 대피하고 있던 터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4천 톤의 액화가스를 실은 오린다호가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국경 너머 루마니아 주민들에까지 대피령이 내려졌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테러 확대가 이웃 국가들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러시아를 향한 집단적 압박이 시급하다는 걸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는 지난주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토에 추락했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두 달 전에도 러시아 드론의 영공 침범을 주장한 바 있다.
러시아는 오린다호 공습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신, '러시아가 이르면 2028년이나 2029년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 장관의 주장을 적극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앞으로 10년간 라팔 전투기 백 대를 공급하고, 현재 개발 중인 대공 방어 시스템 'SAMP-T' 배치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