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리나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태국의 한 가공 공장.
작업자 수십 명이 쉴 새 없이 가리비에서 관자를 떼어내 다듬는다.
현장점검에 나선 우리나라 세관과 식약처 직원들.
작업장에서 일본산 냉동 가리비를 발견.
하지만, 한국으로 수출될 때는 태국산으로 둔갑했다.
부산의 수입 업자와 태국의 한국인 업자가 짜고, 일본산 가리비를 태국으로 보낸 뒤 관자만 떼어내고 태국산으로 위조해 다시 한국으로 수출했다.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동안 이렇게 수입된 가리비 관자는 26톤.
시가 11억 원어치가 유통됐다.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할 때는 일본 현지에서 발급하는 원산지 증명서와 방사능 검사 결과서가 필요하지만, 이런 서류도 없었다.
유전자 분석과 현장 점검을 통해 범죄 사실을 확인한 당국은 부산과 태국의 업자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당국은 일본산 수산물 기피 분위기가 여전하고 수입 절차도 까다로운 만큼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동남아시아 수입 가리비에 대해서는 통관 절차를 강화하고, 품종 확인 검사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