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해 우리나라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260여 명 늘어난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 당 고독사 사망자 수 비율도 5년째 증가중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조사됐던 고독사 규모보다 263명, 7.2% 증가한 수치다.
전체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사망자 수는 지난해 7.7명으로 집계돼, 2020년 이후 5년째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의 고독사가 8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부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장년층 남성이 고독사에 가장 취약하다는 점은 이번 통계에서도 재확인됐다.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10명 중 8명은 남성이었고, 60대와 50대 고독사 사망자가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고독사에 취약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디지털 기술 발달 등으로 대면 관계는 약화되고 있는 점 등이 고독사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정부는 고립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내년에 사회적 고립 실태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가족이 아니라 건물 경비원, 임대인 등이 고독사 사망자를 처음 발견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이들을 위험군 발굴을 위한 민간 인적 안전망에 포함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