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
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
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곳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에서는 지역 랜드마크, 대형 빌딩, 식음료 매장 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9일 나고야 2일차 공연은 우리나라 등 54개 지역의 1천100여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된다. 일본에서는 29일을 비롯해 다음 달 6·12·20일 공연도 전국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4·6·7일 오사카 공연은 3회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일본 공연 이후 내년 3월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지의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