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거센 파도 위로 뒤집힌 어선 한 척이 선체 일부만 드러낸 채 표류한다. 해경 구조대원들이 선원들을 확인하고 선박에 접근한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 한 척이 전복됐다. 사고 당시 태안 해상에는 강풍과 높은 파도가 몰아치며 강풍·풍랑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었다.
어선에는 선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구조된 3명은 저체온증 외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실종된 선원 3명을 수색했으나, 거센 파도로 난항을 겪은 끝에 6시간 만에 수색을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구조대원 1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해경은 날이 밝은 뒤 수색을 재개할 계획이며, 기상 악화로 어선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직후 김민석 국무총리는 “함정과 항공기 등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