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최근 준공한 육상풍력 발전 단지가 연간 75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해 국내 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육상풍력은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구조를 다변화할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그러나 국내 육상풍력 보급률은 전체 재생에너지의 6% 수준에 그치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20개가 넘는 관련 법령이 얽혀 있는 복잡한 인허가 제도다. 실제로 육상풍력 사업 3곳 중 1곳만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나머지는 지연되거나 사업 중단까지 검토하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핵심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국유림을 중심으로 적합한 입지를 발굴하고, 환경영향평가와 산지 사용 허가 등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인허가 기간 단축이 발전 단가까지 낮추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다만 육상풍력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훼손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해외와 비교해 기술력과 비용 경쟁력에서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 국내 풍력산업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