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여름 중고 휴대전화를 사기 위해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48만 원을 결제한 A 씨는 “해외 배송이라 한 달 이내에 도착한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물건을 끝내 받지 못했다. 환불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해당 업체는 통관 지연과 갑작스러운 주문 증가를 이유로 들며 배송이 늦어진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A 씨와 비슷한 피해 사례가 계속 접수되자, 업체 대표 안 모 씨는 새로운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후 이곳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제품을 배송하지 않고 환불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지난 10월 기준 503건에 이른다.
공정위는 8일 안 씨가 운영해온 두 개 업체에 ‘임시중지 명령’을 내려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시켰다. 현재까지 파악된 추정 피해액은 약 6억 원이며, 신고되지 않은 숨은 피해자도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해외 배송 상품을 구매할 때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배송 기간이 과도하게 길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