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리나라 인구 100명 가운데 약 5명이 ‘이주배경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이주 배경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귀화·인지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내국인, 이민자의 자녀 등이 포함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71만 5천 명으로 총인구의 5.2%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2% 증가한 수치로, 총인구 증가율 0.1%보다 훨씬 높았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67만 2천 명으로 약 25%, 외국인은 204만 3천 명으로 약 75%를 차지했다. 전체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15~64세 생산연령 인구가 222만 3천 명으로 전체의 81.9%를 차지했고, 0~14세 유소년은 12.7%, 65세 이상 고령층은 5.5%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전년 대비 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24세 이하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은 73만 8천 명으로 전체 이주배경인구의 27.2%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5만 4천 명, 7.9% 늘어난 수치다. 부모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가장 많았고, 중국과 한국계 중국인이 뒤를 이었다.
이번 통계는 국가데이터처가 이주배경인구를 대상으로 한 첫 공식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