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아파트 입구에는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었고, 현장에는 주인을 알 수 없는 신발 한 짝이 놓여 있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단에서는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의 옷 주머니에서는 자동차 열쇠가 발견됐고, 이를 이용해 차량을 열어본 결과 뒷좌석에서 A씨의 9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는 인근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평소처럼 하교시킨 뒤 차량 안에서 아들을 숨지게 하고, 이후 아파트로 향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직업이 없었으며 최근 주식 투자로 큰돈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가족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해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제3자 개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