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병원에서 간병 일을 하는 69세 여성은 하루 24시간 환자들을 돌보느라 햇볕을 쬘 틈이 거의 없다. 이러한 생활 패턴은 수면장애와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 몸이 햇볕을 받을 때 주로 생성되는 비타민D는 중장년 이상 연령대에 특히 중요하다.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 분비는 밤 9시 전후 급격히 증가했다가 아침이 되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때 햇볕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생체 리듬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인류는 오랜 세월 아침에 일어나 활동하고 해가 지면 잠드는 주기를 유지해왔지만, 실내 생활과 밤 시간 조명 사용이 잦은 현대인의 겨울 생활은 이러한 리듬을 무너뜨리기 쉽다.
실제로 코로나19 기간 성인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오전 10시 이전 햇볕을 쬔 그룹은 더 이른 시간에 잠들고 수면의 질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침 활동을 통해 생활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는 해가 쨍한 날 기준으로 오전 시간대 약 20분간, 주 3~4회 햇볕을 쬐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