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포털사이트에서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GPT를 검색한 뒤, 한 사이트에 접속해 ‘기준금리 발표 시점과 결정 내용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사이트는 짧은 답변만 제시하며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이 사이트는 로고와 대화창 등 외형이 오픈AI 공식 사이트와 유사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업체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답변 내용을 비교해 보면, 올해 기준금리 발표 내용과 향후 일정까지 정리해 제공하는 오픈AI 공식 서비스와는 차이가 컸다.
챗GPT를 비롯한 대화형 AI 열풍이 확산되면서 이 같은 유사 사이트도 함께 늘고 있다. ‘챗GPT’와 비슷한 이름의 AI 챗 서비스나 챗봇 앱을 내세우거나, 구글의 제미나이와 유사한 ‘제미-에이아이’ 등 혼동을 유발하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0월 말까지 AI 유사 사이트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은 모두 37건 접수됐다. 이들 사이트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운영됐으며, 한국어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답변이 중간에 끊기는 사례도 잦았다.
특히 유료 결제 이후 환불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 명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유사 사이트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