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74원대에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불과 두 시간여 만에 1,482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주간 종가는 1,479.8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9일 기록한 1,484.1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한 달간 흐름을 보면 1,470원 선이 사실상 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정부가 ‘4자 환율 협의체’ 구성을 발표하자 환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이틀 만에 다시 1,470원을 회복했다. 이후에도 환율이 1,470원을 잠시 밑돌았다가 곧바로 반등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지난 15일 국민연금이 외환 스와프와 환 헤지 연장을 결정했음에도 환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정부의 각종 안정 조치가 시장에서 뚜렷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약 4,300억 달러 수준이며, 금융기관의 위기 징후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외환보유액이 고갈됐던 외환위기나 다수 금융기관이 붕괴했던 금융위기와는 다른 상황임에도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를 기존의 위기와는 다른 성격의 문제로 진단했다. 고환율로 이익을 보는 쪽과 피해를 입는 쪽의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지는 ‘양극화의 위기’라는 설명이다.
이 총재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규모와 환 헤지 방식이 개선돼야 환율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