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국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상영 12일째인 어제 자정 기준 관객 수는 40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연간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선 ‘주토피아 2’가 차지했다.
‘아바타: 불과 재’와 ‘주토피아 2’는 모두 월트디즈니 제작 작품으로, 두 영화의 국내 관객 수 합계가 현재 1,100만 명에 달하며 극장가 하루 매출의 80%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월트디즈니가 연말 극장가를 장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