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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선발
  • 김만석
  • 등록 2025-12-29 1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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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성군



강원 고성군은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혁신을 이끈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은 각 부서 추천을 통해 발굴된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장려·혁신 등급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 다수 포함됐다.


우수상에는 세무회계과 황은경 팀장이 선정됐다. 황 팀장은 민간 플랫폼을 신규 도입해 기부 창구를 다양화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제도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기부금은 177%, 기부자 수는 183% 증가했으며, 공모전 개최와 기부 행사 추진, 기부자 예우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부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차량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유문상 주무관이 수상했다. 유 주무관은 공무용 차량 운영 전반을 분석해 장기계약과 수요 재편을 추진하고, 임차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려 단가를 낮추는 한편, 차량 배치 현황을 정비해 정수 감축을 달성하는 등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혁신상에는 총 3명이 선정됐다. 이채연 주무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연 기획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공연 기반 시설이 부족한 여건을 고려해 전국 순회형 기획 뮤지컬을 유치하고, 어르신을 위한 순회·이동 공연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문화 소외 해소에 이바지했다.


지정배 주무관은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통해 가스 사고 ‘제로(ZERO)’ 달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 판매업자와 이·반장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간담회 개최와 타 에너지 사업 연계, 읍면 사무소 협업 등을 통해 수혜 대상자 발굴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 행정을 실현했다.


이승배 주무관은 기존 단발성 행사를 1박 2일 체류형 행사로 전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참가비를 지역화폐로 환원해 관내 숙박·음식·관광 소비를 촉진했으며, 군과 산림청, 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출입 인원을 확대함으로써 행사 규모와 효과를 크게 높였다.


고성군은 이번에 선발된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포상과 함께 성과에 상응하는 성과급을 제공해 적극 행정 실천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해 군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군수는 “적극 행정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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