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주고 야구부 훈련장에서 정우주가 몸을 풀고 있다. 그는 몰라보게 성장한 후배와 키를 재 보며 웃음을 나누고, 제구가 흔들리는 후배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최고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모교를 찾아 새해를 앞두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다.
정우주는 직구 9개만 던져 삼진 3개를 잡아낸 무결점 이닝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기록 자체도 인상적이지만, 당시 마운드 위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무표정한 모습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지난달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는 분당 회전수 2,600회를 넘는 묵직한 강속구를 앞세워 호투를 펼쳤다. 경기 후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전주고 시절 정우주의 졸업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우주 본인도 다시 보면 놀랍다는 해당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흑역사’로 불리지만, 이에 개의치 않는 담대한 태도 역시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새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까지 기대를 모으는 정우주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공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