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김포시 푸른솔유치원(원장 심정해)은 12월 30일(화), 원내 강당 ‘온누리관’에서 졸업생 71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오케스트라 공연이 어우러진 ‘제13회 이색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유치원 자율과제인 ‘자연과 예술로 잇는 유아 미래 역량 기르기’와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커온 유아들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내면을 채우고 미래 사회의 핵심인 심미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전문 오케스트라 연주팀의 초청 공연이었다. 졸업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는 강당을 품격 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유아들은 동요(문어의 꿈)와 클래식(헝가리무곡) 음악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졸업식은 예술적 감동을 일상으로 잇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첫째, 공감과 소통의 자리 배치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앉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며, 졸업의 의미를 공유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디지털 예술의 결합으로 유아들이 예술과 함께하며 작성한 편지와 활동사진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상영하여 예술적 표현 역량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셋째, 오감을 만족하는 마무리를 위해: 실내외 풍선아트 및 포토존 운영과 행사 후 따뜻한 차(茶)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여운을 이어가는 ‘쉼’이 있는 졸업 문화를 조성했다.
푸른솔유치원 심정해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예술을 즐길 줄 아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졸업식을 준비했다”며, “예술적 경험으로 충만한 오늘의 기억이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 3회차(사랑반, 지혜반, 꿈반)로 나누어 내실 있게 진행된 이번 졸업식은 교육 공동체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출처: 김포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