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마지막 남은 1장의 올림픽 티켓 주인공은 이해인이었다.
이해인은 긴장 속에서도 초반 안정적인 점프를 이어가며 강렬한 카르멘 연기를 선보였다. 실수가 나오고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4분간의 프리스케이팅을 마쳤다. 빙판 위에 쓰러지는 인상적인 마무리 후 이해인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초조하게 합산 점수를 기다리던 이해인은 2위로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자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폴짝폴짝 뛰었다. 이번 쾌거는 불미스러운 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선수 은퇴까지 고려해야 했던 위기를 딛고 일군 대역전극이다.
반면 중간 점수에서 이해인을 앞섰던 김채연은 허리 부상으로 점프 실수가 나오며 올림픽 문턱을 넘지 못했다. 쇼트프로그램 1위였던 신지아는 압도적인 연기로 정상에 올랐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시니어 데뷔 이후 이어진 부진 끝에 올림픽에서 감동의 무대를 약속했다.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이 10회 연속 종합선수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다. 뒤를 이어 신예 김현겸도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