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픽사베이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iH)는 개항장 일대 활성화와 근대건축문화자산의 공공적 활용을 위해 1월 7일「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자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속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도시공사가 문화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이음 1977’과 3호‘이음 1978’을 인천시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개항장 일원의 핵심 지역문화 콘텐츠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모델이다.
협약 사업으로 1월 8일부터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이음 1977’은 김수근 건축가와 이음 1977 관련 아카이브 전시를 시민에게 개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이음 1978’은 시민 체험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음 1978’에는 기존 ‘1883개항살롱*’이 이전해 개항장 체험의 날, 필름카메라 체험, 공방 프로그램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색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평상시에는 책을 보며 쉼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자 개항장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고, 시기와 목적에 따라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팝업 콘텐츠를 유연하게 구성해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 1883개항살롱은 인천항이 개항된 해인 1883년과 살롱을 결합한 명칭으로 주민, 상인,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며 지역을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해 2022년 조성된 공간(이전일: 2026.1.6.)
한편,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시민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재생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항장 일대에 분산된 근대건축자산을 문화 콘텐츠로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르고 다시 찾는 역사문화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개항장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승원 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건축자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문화가 교류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인천 개항장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인천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