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채널A뉴스영상캡처 (기사 내용과 무관)북한 고위층이 즐기는 고급 맥주로 알려진 ‘봉학맥주’가 중국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봉학맥주는 대동강맥주, 두만강맥주에 이어 중국 내 세 번째 북한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4일 기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수입 특산품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북한 무역일꾼들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내 위탁판매자를 모집하며 유통을 추진했다.
봉학맥주는 평안남도 평성시 봉학식료공장에서 생산되며, 고위층 선호 이미지를 강조해 홍보된다.
500㎖ 12병 한 박스 기준 120~130위안 선에서 판매되며, 다른 북한 맥주와 가격 차이는 크지 않다.
중국 소비자에게는 대동강맥주·두만강맥주보다 인지도가 낮아 홍보와 판매망 확대가 병행되고 있다.
북한은 경공업 제품인 맥주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외화 확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봉학맥주 중국 진출은 두만강맥주의 러시아 수출과 맞물려 동북아 주류 시장 진출 확대를 시사한다.
다만 가격이 현지 로컬 브랜드의 3~4배 수준으로, 대중적 소비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