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2일과 13일 BTS가 4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공연이 유일하게 확정되면서 지역 숙박업소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문제는 숙박 요금이다. 공연을 앞둔 분위기 속에서 부산 지역 숙박업소 상당수가 일찌감치 요금을 인상했다. 평소 주말 1박 요금이 7만 7천 원이던 부산역 인근 한 호텔은 공연 당일 숙박 요금을 85만 원으로 책정하는 등 10배 이상 가격이 오른 사례도 적지 않다.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을 노린 숙박업체가 기존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관련 불만 글이 잇따르고 있다.
4년 전 공연 당시에도 논란이 됐던 이른바 ‘바가지요금’ 문제가 벌써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시는 4년 전에도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지만, 접수된 48건의 신고 가운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으로 이어진 사례는 9건에 그쳤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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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