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이른바 ‘3대 특검’에서 규명되지 않은 사안을 수사하기 위한 2차 종합특검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지 나흘 만이다.
이번 2차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은 이른바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을 비롯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및 군사 반란 혐의 등 모두 17가지에 달한다.
수사 기간은 최장 170일로 정해졌으며, 검사와 수사관 등 최대 251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지방선거 때까지 특검 정국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2차 특검법은 대통령이 주도한 의제는 아니지만,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수용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혹이 남아 있다며 추가 특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막가파식 특검 중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별검사 임명 절차와 관련해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가운데 의석수가 가장 많은 조국혁신당이 각각 1명씩 특검 후보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