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에 부과하려던 그린란드 관련 관세를 철회하고, 무력 대신 협상을 통해 그린란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덴마크 정부도 대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덴마크 정부는 안보와 투자, 경제 등 모든 사안을 정치적으로 협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며, 영토 보전에 대한 존중이 협상의 전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린란드 총리 역시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린란드 측은 주권 문제는 논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만 미국의 차세대 방공망인 ‘골든돔’을 포함한 북극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덴마크와 그린란드 모두 대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린란드 주민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무력 침공을 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당연한 조치라면서도, 그린란드의 운명을 미국이나 나토가 결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유럽 내에서도 무력 침공 발언 철회와는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강압적 발언과 조치를 동맹 간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 보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