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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의 부(富)를 깨운다!… "영끌(영리하게 끌어모으기) 클래스"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6-01-26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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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지역 청년들이 올바른 자산관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오는 21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부산청년, 빚투 말고 영끌(영리하게 끌어모으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부산청년 잡(JOB)성장 프로젝트*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 열린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와 9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력해 운영된다.

* 부산청년 잡(JOB)성장 프로젝트: 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실업초기 청년 발굴, 역량강화, 매칭,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 9개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신대, 경성대, 국립부경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시는 강의 명칭인 영끌을 통상적으로 쓰이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데이터와 지식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자산을 끌어모은다는 뜻을 담아 새롭게 정의했다. 무리한 빚투(빚내서 투자)를 지양하고 건전한 자산 형성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 지원체계를 역량강화 기업-청년 매칭 경제자립(안정) 고용유지(근속) 4단계로 고도화했으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산을 모아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자립(안정)' 단계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 금융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시청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식·부동산·가상자산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3대 분야의 유명강사들이 연단에 오르며, 12백여 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212일 대강당에서 열리며, 구독자 백만 명 이상을 보유한 박곰희티브이(TV)’를 운영하는 박동호 경제 유튜버가 증권사 자산관리사(PB) 출신의 경험을 살려 사회 초년생을 위한 월급 관리 포트폴리오와 실패하지 않는 상장지수펀드(ETF) 및 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 강의는 34일 대강당에서 열리며, ‘머니트레이닝랩김경필 대표가 내 집 마련 현실과 생존 전략을 주제로 청약 기초부터 종잣돈 모으기, 전세 사기 예방 등 청년 주거 전반을 다룬다.

마지막 강의는 325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의 가상자산 전문가이자 유튜브 알고란의 고란 대표가 글로벌 시장 흐름과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분석하며, 건전한 투자 마인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재테크 강의를 넘어 '금융 방어력''정책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둔다.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세 사기 등에 대한 피해 예방 교육을 필수로 포함했다.

또한 매회 차 강의 시작 전 시 알짜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취업성공 풀패키지 기쁨두배통장 청년문화패스 등 청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강연의 핵심 내용을 담은 쇼트·미드폼 영상을 제작해 강연 종료 후 3개월간 '부산청년플랫폼(청년G, young.busan.go.kr)'과 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Busan_is_good)'에 게시해 교육 효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할 방침이다.

 

첫 강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늘(26)부터 210일까지 '부산청년영리끌 누리집(부산청년영리끌.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두 번째 강의는 22일부터 32일까지 마지막 강의는 32일부터 3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영리끌 누리집(부산청년영리끌.kr)'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영자총협회에 전화(051-803-5632)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들이 부산에서 일자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어야 진정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영끌 클래스가 무리한 '영끌'의 불안에서 벗어나 영리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부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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