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고, 낮에는 보석 같은 풍광이 살아 숨 쉬는 호주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다.
훈련장을 들어오면서부터 선수들은 물을 찾는다.
저절로 하소연이 나올 정도로,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예고된 첫날부터 두산은 달렸다.
간단한 캐치볼에도 선수들의 엄살이 나올 정도다.
쉴 틈 없는 공포의 펑고 훈련이 계속됐다.
80억 사나이 박찬호도 곡소리가 나올 정도로 단내 나는 훈련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양의지와 박찬호를 제외하면 이번 캠프의 핵심은 무한 경쟁 체제다. 1루에는 양석환과 강승호, 홍성호가 자리를 다투고, 좌익수와 2루수도 확실한 붙박이가 없다.
이적생 박찬호가 증명한 화수분 같은 두산의 분위기는 팀 전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승엽에서 조성환, 그리고 김원형 체제로 탈바꿈한 두산은 박찬호를 앞세워 달라진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