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해빙기 취약 시설물 174개소 집중 안전점검 돌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옹벽·축대, 노후 건축물 등 지반 약화 우려 시설물 174개소에 대해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균열, 구조물 변형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하는 데 중점을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희뿌연 미세먼지로 도심이 색을 잃은 듯 보이며, 멀리 보이는 초고층 건물은 윤곽만 간신히 드러난다.
어제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여주에서 한때 세제곱미터당 16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고, 충남 서천과 서울 노원 등지에서도 15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오늘 밤 9시까지 올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사업장과 공사장은 운영 시간이 단축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까지 ‘나쁨’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부터 북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며 미세먼지는 점차 사라지겠지만, 동해상에서는 눈구름이 만들어지겠다. 기상청은 설 전날인 월요일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만큼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방은 연휴 내내 대체로 맑고 온화하겠으나, 일요일과 월요일 서해와 동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예상돼 섬 지역을 오가는 귀성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