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해빙기 취약 시설물 174개소 집중 안전점검 돌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옹벽·축대, 노후 건축물 등 지반 약화 우려 시설물 174개소에 대해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균열, 구조물 변형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하는 데 중점을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1980년 6차 당대회는 김정일 후계자 공식화를 목표로 당 핵심기구를 장악하게 했다.
당시 당규약은 여전히 ‘맑스-레닌주의당’으로 표기됐고, 김일성주의만 언급됐다.
2010년 3차 당 대표자회에서 당규약을 바꿔 ‘김일성의 당’으로 명시했다.
2016년 7차 당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 당’으로 정체성을 수정, 김정은 중심 체제를 시사했다.
2021년 8차 당대회에서는 김일성·김정일 이름은 제외하고 ‘위대한 수령들’로 통합, 김정은을 당 수반으로 강조했다.
김정은은 최근 노동신문 보도를 통해 ‘당의 위대한 수령’으로 공식화되었다.
북한은 ‘김정은 결사옹위’를 전 사회적 구호로 내세우고 있다.
김정은의 혁명사상은 ‘김정은주의’로 부상하며 당의 최고강령으로 자리잡고 있다.
당 규약에서는 김정은 중심으로 당과 군대, 인민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도록 명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9차 당대회에서는 김정은의 당 공식화가 당규약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은이 주인공으로서 권력 정점에 서는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두 국가론’ 등 남한 관련 정책은 헌법이나 당규약에 직접 명시하지 않는 방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과거 당대회와 당규약 개정 사례를 보면, 당의 중심과 수령 체제를 공식화하는 관례가 반복됐다.
북한은 ‘위대한 김정은 시대’라는 슬로건과 연계해 이번 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9차 당대회는 김정은 권력 안정과 이념적 체제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