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울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 10일 큰골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우울감을 완화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낮...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떨어졌다.
우리 시간으로 10일 오전 5시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86달러, 브렌트유는 8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고점과 저점을 비교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에도 보기 어려웠던 큰 변동 폭이다.
유가 하락의 배경으로는 주요 7개국(G7)의 비축유 방출 가능성 언급이 꼽힌다.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G7 재무장관들은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와의 화상 회의 직후 공동 성명을 통해 지금이 적절한 시점은 아니라면서도 비축유 방출을 포함한 필요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 시각으로 9일 오전 주말 휴장 뒤 개장한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중동 사태 발발 이전보다 60% 이상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이란의 인접국 정유 시설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레인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감산을 발표한 데 따른 영향이었다.
유가 하락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BS 방송 인터뷰에서 중동 사태가 곧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올랐다.
미국 국채 가격도 상승했다.
G7 에너지 장관들은 조만간 회의를 열고 비축유 방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공급 감소분을 충당하기에는 비축유 방출 규모가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