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모텔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서성이다 택시를 타고 사라지는 여성.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 20살 김소영의 모습이다.
검찰은 9일 김소영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현행법은 범행의 잔인성이나 중대성이 인정되고 공익을 위해 필요할 경우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심의하는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는 이번 사건이 해당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심의 과정에서 김 씨는 직접 출석해 신상 공개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유족 측이 범행의 계획성과 잔혹성을 이유로 강하게 신상 공개를 요구한 점도 고려됐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실시된 김 씨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도 확인됐다. 김 씨는 40점 만점 기준에서 사이코패스 판정 기준인 25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확인된 피해자 3명 외에도 김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던 또 다른 남성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10일 김 씨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추가 피해자가 확인될 경우 추가 기소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 씨의 신상 정보는 다음 달 8일까지 서울북부지검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전쟁 중 부상 보도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님과의 인터뷰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