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타운부터 캐나다까지 관객 몰려 한국 역사 영화 인기 확산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관객 1,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한국을 넘어 미국 LA 한인타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낮임에도 상영관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젊은 관객층에도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북미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40개 도시, 44개 영화관에서 상영을 시작했다가 현재 140개 도시, 170개 상영관으로 확대됐다.
미국 현지 24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는 310만 달러로, 2014년 개봉작 ‘명량’의 258만 달러를 넘어섰다.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직접 북미 전역 상영관에 걸었던 ‘기생충’과 ‘어쩔 수가 없다’를 제외하면 사실상 한국 영화 최고 흥행 성적이다.
한인 관객을 중심으로 한 북미 지역 흥행이 조선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현지 관객까지 영화관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