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치는 퇴직과 이별로 인생의 초점을 잃어버린 민경이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와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지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민경은 그곳에서 죽은 손녀를 향해 손을 흔드는 베트남 참전용사 덕구의 잃어가는 기억을 붙잡아 주려 애쓰며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
감독 박철현의 작품은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