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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마을 “그린빌리지"가 생긴다
  • 정혹태
  • 등록 2004-07-12 0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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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역에 풍부한 풍력?태양 등 대체에너지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전체가 에너지를 자급 자족하고 이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 하는 한편 풍력 · 태양 등 청정에너지 보급 확산 및 관련 산업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그린빌리지조성 사업이 착공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제주대학교 첨단기술연구소의 타당성 조사과정을 거처 이번에 1단계 사업으로 착공하는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은 북제주군 고산 자구내 및 남제주군 안덕 동광마을 57호의 일반주택에 2~3kW용량의 주택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태양광에 의하여 발생하는 청정 전력으로 기존 전기를 대체하는 효과와 아울러 남는 전력은 인근의 전력 계통선에 유입되어 다른 수용가에게 공급되므로서 지역 전체적으로 전력 수급 안정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린빌리지라” 함은 태양, 풍력, 소수력 등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대체에너지를 개발 사용함으로서 기존의 일반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자급형 주거 마을을 조성하는 지역내 에너지개발 사업으로서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도내 4개마을에 대하여 풍력,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공급한 후 도 전역으로 확산 보급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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