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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집적화로” 光州를 더욱 ‘光’낸다
  • 박경헌
  • 등록 2006-05-1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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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지구 LED밸리 조성, 年 3천억원 생산증대 효과
첨단산업단지가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다이오드,반도체 광원) 중심의 세계적인 생산거점으로 육성하는 시발이 될 단지 분양이 드디어 시작된다. LED단지는 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5.17~5.31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엄정한 심의를 거쳐 분양되는데 단지규모는 총9만3천 여평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와 LED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수요에 맞게 500평~1,800평형 등 70여 필지로 분할된다. 단지 사용계획을 보면 광산업부지 69,400평, 표준형공장부지 6,240평, 도로개설부지 7,200평, 유보용지 9,990평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유보용지는 단지의 분양추세에 따라 광산업 일반부지로 탄력적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첨단산업단지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LED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게 되는 획기전인 전기가 마련되게 된다. 이 미착공 용지는 “지난 95년 LG전자와 LG화학에게 분양된 뒤 15여년째 사실상 방치돼 있었으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작년 ’05.7월 LG측으로부터 환수한 뒤 광주시와 협의를 거쳐 LED관련 기업과 부품업체 등을 위한 LED전문단지로 조성하기로 합의된데 따른 후속조치가 이행된 것이다. LED집적화단지에는 현재 광기술원과 TP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10여개의 업체를 비롯하여 지난 1월 코엑스 투자설명회에서 투자 의향을 내비친 23개 등 33개 업체가 우선 입주될 예정이다. LED관련 기업이 집적화 될 경우 설비투자 2,500억원, 생산증대 年 3,000억원 이상과 2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광주가 LED분야의 세계적인 생산거점으로 발돋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ED산업은 1993년 상업용 청색LED, 1995년 녹색LED, 1996년 백색LED가 개발되면서 응용분야가 급속히 팽창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47%의 고성장을 기록과 함께, 기술개발에 의한 성능향상이 매우 빠르고 새로운 개념의 제품 생산이 꾸준함으로써 향후 10년 후 일반 조명제품의 후보광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광주시는 2003년까지 광산업 1단계 사업으로 지역내 광산업인프라를 튼튼히 구축한 뒤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2단계 사업에서는 LED산업을 광통신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市가 LED분야에 공을 들인 이유는 LED분야가 메모리반도체분야만큼 시장잠재력이 큰데다 기술개발여지가 많아 광주경제의 큰 축을 담당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市 관계관은 “첨단단지에 LED밸리 조성이 마무리 되면 광통신과 함께 광주는 명실공히 LED분야의 세계적 생산거점으로 우뚝서게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 같은 결실이 맺어지기까지 市에서는 모든 기업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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