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물식품산업 육성 위해 2천억 이상 투자
  • 없음
  • 등록 2006-10-17 09:59:00

기사수정
  • -‘생물식품산업 육성 10개년 계획’ 수립...내년부터 2016년까지 추진-
전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모두 2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략산업인 생물식품산업을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수립된 10개년 계획은 식생활의 현대화, 식품 소비추세의 변화, FTA의 진전 등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술혁신과 판로확대 등을 통해 생물식품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2004년말 기준 전남의 식품산업체는 제조업의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업체 규모가 영세하고 단순가공업 위주로 인해 생산액은 제조업의 4.5%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또, 식품시장은 갈수록 위생과 안전이 더욱 중시되고 있고, R&D 등을 통한 우수한 제품과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만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이 요구되고 있다. 다행히, 전남은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의 생물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이 같은 강점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화 기술 확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물식품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2007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추진하게 되는 이번 계획에는 ▲기술개발 ▲ 마케팅 지원 ▲기업 유치 ▲인프라 확충 등 4개 분야에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목표 연도인 오는 2016년에는 생산액 7조원과 수출액 10억불 달성과 함께 1만5천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최고 수준의 산업화 기술 336개 이상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생산 전문업체를 100개 이상 육성하게 된다. 생물식품산업 육성사업의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화 촉진을 위해 613억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연구개발 단계부터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고부가 가치 가공기술과 기능성식품 소재기술 등 제품 지향적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 지원한다. 또, 개발기술의 상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개발 및 시험비용 지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인증도 적극 지원하게 되며, 생산현장의 애로기술을 전문가가 해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생물산업지원센터의 GMP 시설을 활용해 우수제품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브랜드(남도미향) 파워 육성과 함께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게 된다. 또, 주요 소비처인 수도권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등 제품생산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총 34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기능성식품산업 특구 조성 등 기업입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식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이전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스타가업 유치.육성을 위해 225억원이 투자된다. 아울러, 이미 추진 중인 인프라시설의 조기 완료하는 한편, 비교 우위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천연자원연구원을 설립하고,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936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 광주 박 경 석 기자 -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