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절강성, 정보통신산업 협력방안 모색
  • 없음
  • 등록 2006-11-01 10:23:00

기사수정
  • -31일 ‘제8회 한.중 포럼’ 통해...IT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제시돼-
전남도와 중국 절강성은 31일 정보통신을 주제로 ‘한.중 포럼’을 갖고 양 지역간 정보통신산업의 활발한 교류 및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전남도는 이날 영암군 삼호면 소재 호텔 현대에서 중국 절강성과 우호협력사업으로 양 지역 IT 전문가 및 관련 업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중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의제는 ‘정보통신 분야’로 한.중 정보통신산업의 활발한 교류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이 펼쳐졌다.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김재전 교수는 이날 ‘국제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IT분야를 중심으로’라는 내용의 기조강연에서 지역간 국제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제협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산업클러스터간 제휴와 협력을 제언했다.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교수의 진행으로 중국 측과 한국 측 3명씩 모두 6명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한국측 발표자인 전남도전략산업기획단의 홍성원 단장은 ‘페러다임의 변화와 전남 IT산업’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홍 단장은 주제발표에서 국가 IT정책과 권역별 전남의 IT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을 제언하면서 지식기반산업이 낙후된 전남지역에서는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IT를 결합한 신산업화 전략과 기존 제조업과 IT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순천대 조병록 교수는 ‘첨단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RFID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광양항을 유비쿼터스 물류센터 도입을 통한 동북아 물류 허브항으로 육성할 것을 제언했다. 무안기업도시개발(주) 강기삼 대표는 ‘무안기업도시 개발 추진상황 및 IT 특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기업도시 조성 현황 및 IT산업 유치 방안 등을 소개했다. 중국 측의 홍지에(洪杰) 절강성 정보산업청 과학처장은 ‘절강성 정보산업의 개황과 미래발전 전망’에 대해, 천종니엔(陣宗年) 절강성 유한회사 사장은 ‘중.한기업의 새로운 기술특징에 대한 비교’를, 마치(馬琪) 항주 산업화기지 유한회사 상무부사장은 ‘중국의 집적회로(IC) 산업발전 현상과 추진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각각 했다. 이날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동북아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IT분야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만나 상호 협의하고 협력방안을 제시하게 된 것은 양 지역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시의 적절하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특히, 절강성과 전남은 위도상 기후 조건이 비슷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상호 비교우위를 찾아 잘 접목한다면 양 지역 공동 번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양국의 이해 증진과 교류협력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와 절강성은 지난 98년 상호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난 99년부터 매년 윤번제로 양 지역에서 주제를 정해 ‘한.중 포럼’을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정보통신산업’을 주제로 8회째 열렸다. 두 지역은 특히, 포럼개최를 통해 문화, 경제, 농업, 환경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관해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 광주 사회2부 박 경 신 기자 -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