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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2년 연속 부산 유치
  • 김성계
  • 등록 2007-04-09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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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 10.31(수)~11. 2(금),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해외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 등 2,500여명 참가, 전시회.수출상담 등 경제교류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2007년 세계한상대회가 다시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2006년도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부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렸던 제5차 세계한상대회가 39개국의 재외동포기업인(韓商)과 국내 기업인 등 2,285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였고 대회장소인 벡스코와 주변 숙박시설,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총체적인 대회준비 및 진행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2년 연속 대회유치라는 쾌거를 이룬 밑거름이 되었다“고 전했다. 世界韓商大會는 중국의 화상(華商), 인도의 인상(印商)과 같이 세계 170여 개국에 흩어져있는 우리나라 해외동포 기업인 2,500여명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자는 취지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비즈니스의 장으로 개.폐회식, 리딩CEO 포럼, 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해외취업박람회, 한상특화 세미나, 멘토링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외동포기업인 상호간 경제교류 네트워크 구성은 물론 재외동포기업인과 국내 기업인과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무역과 투자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작년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한상대회는 2,300여명의 역대 최고 참가자 외에도 식품.음식 특화분야에 303개 기업이 참가하여 6천여건 3억6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동시 개최된 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에서도 한상대회 참가자들과 1억2천만불 상당의 상담성과를 올린 이외에도 각 지자체, 경제관련 단체, 학교 등과 해외 한인경제단체들과의 MOU체결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부산시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재외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 등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대회를 치룰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보다 경제성 있는 대회를 위해 기존 프로그램의 기능을 일부 보완하고 수출상담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강화하며, 특히 한미FTA체결로 인한 대미 수출 경쟁력에 따라 재미 동포기업인과 대미 수출 관심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가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미FTA로 세계적으로 한 단계 엎그레이드된 한국의 국가 브랜드에 발맞춰 21세기 동북아시대 해양수도를 향한 부산 비전 제시, 부산 고유 전통문화 소개와 예술 공연,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포함한 미래 부산관광 안내 등을 통해 국제도시.해양도시.아름다운 도시의 부산 이미지를 전 세계 한인동포들에게 널리 제고시킬 계획이다. 부산시는 조만간 대회준비단 구성, 유관기관 회의, 시민 홍보, 대회프로그램 기본안 마련 등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가 모두가 만족하는 베스트 대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시민과 기업, 유관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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