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은 2008년 5월 10일(토)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부평역사박물관 뒤뜰 열주마당에서 토요 전통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풍요로운 문화부평을 지향하는 부평구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진행될 이번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전통상설 공연은 전통이라는 소재를 전문적 시각이 아닌 대중의 시각으로 구성하여 지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본 2009 인천세게도시축전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전통상설공연은 “생활속에 스며든 전통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월별로 소테마를 설정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5~6월은 “국악과 함께 춤을 Shall we dance?"란 테마로 퓨전국악과 비보이 그리고 밸리댄스 및 탱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테마 공원 내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13,000여평의 박물관 공원과 시냇물 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부평역사박물관 뒤뜰 열주마당에서 펼쳐져 5월의 화사함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본 공연은 부평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과정 중의 하나이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행사로 매월 둘째, 넷째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부평역사박물관으로의 산책은 어떨지...공연안내 공연일시 : 2008. 5. 10(토) (17:00) 공연장소 : 부평역사박물관 뒤뜰 열주마당 공연단체 : 퓨전국악팀 - 절세미현 비보이 댄스그룹 - 무악 밸리댄스 및 탱고 - 클럽밸리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www.bphm.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