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 속에서도 적십자회비 2억3천2백여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2억1천6백만원 모금액을 초과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산동구는 지난해 목표액보다 올해 목표액이 2천여만원이상 상향조정되었지만 목표액의 107.2%초과 달성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2008.04.01 기준) 87.6%의 목표달성에 비하면 작년 대비 모금증가율이 19.6% 웃도는 성과를 거두어 구민의 뜨거운 이웃사랑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 전체 기부자 가운데 개인 및 사회단체 등 소액기부자가 60%이상 차지한 것도 눈에 띈다. 주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소중한 적십자 성금은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임용규 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리 구민들이 보여준 사랑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기쁨이 일산동구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