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단계서 환경평가
  • 서민철
  • 등록 2004-07-29 10:58:00

기사수정
  • 환경부, 입법예고
앞으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시 개발과 보전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개발관련 행정계획의 수립단계에서부터 환경성을 조기 평가하는 체제로 바뀐다 앞으로 대규모 도로, 댐 등의 개발계획을 만들 경우 행정계획 입안단계에서부터 환경성을 조기에 평가하는 제도가 구축된다. 환경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평가체계를 개발과 관련된 상위 행정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개발사업 시행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환경성을 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토록 하는 등 환경성을 조기 평가하는 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이에 따라 사전 환경성검토는 행정계획을 대상으로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타당성을 중점 검토하며, 환경영향평가는 구체적인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환경성을 평가하는 단계로 각각 나눠서 이뤄지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농공단지 및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과 개발제한구역·자연환경보 전지역·골재채취단지 등 보존구역내 개발사업에 앞서 실시되는 '사전환경성 검토제도'를 확대해 각종 개발계획 수립 단계부터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사전환경성 검토'는 사업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단계로,'환경영향평가제도'는 구체적인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환경성을 평가하는 단계로 각각 나눠서 이뤄지게 된다. 또 사전환경성 검토 시기도 '개발사업 인·허가전'에서 '개발계획 입안 단계'로 앞당겨 계획확정 전에 환경측면을 고려한 대안이 사전에 충분히 검토되고 그 결과가 다시 계획에 반영토록 해 친환경적인 계획수립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의견에 대한 이의 신청도 가능토록 장치를 마련했다. 환경부 김성봉과장은 "이번 사전환경성 검토제도 개선에 따라 개발계획 입안시부터 체계적인 환경성 검토가 가능해져 친환경적 개발계획 수립체계가 마련되며, 개발사업이 시행 도중 변경·중단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어 안정적인 개발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행 환영향평가제도와 검토 내용을 구분해 중복평가를 방지하고, 협의시간 단축 등의 사업자 부담도 줄어들어 평가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